여자 혼자 제주도 여행 ▶ 비자림

제주도 여행 첫째날,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너무 가보고 싶었던 비자림으로 향했어요

여자 혼자 제주도 여행이니

뚜벅이는 위험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주도에 있는동안은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혼자하는 첫 여행지! 두근두근

비자림입구 매표소

성인입장료 1500원

비자림 입구쪽 탐방코스를 확인해보면

그리  긴 코스는 아닌거 같아요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산책시작 ^^

비자림 안쪽은 비자나무 외 여러가지 나무로 어우러진 숲으로

평지이기때문에 산책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할만할 길인거 같아요

각각 나무에 이름표 설명을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비자림 안쪽 사랑나무

연리지나무 ▼

비자림 돌담길▼

한바퀴 다 돌고나오니

3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숲속길을 산책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매일매일 이런 길을 걸으면 정신건강에 너무 좋을꺼 같아요!

혼자 걷기도 가족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걷기 좋은 산책코스!

혼자 제주도 여행 이든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든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한번은 들려야할 제주도 명소 비자림!

강추합니다 bb

2016/11/21 - [일상정보] - 혼자 제주도 여행 ▶ 11월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