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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일기/순돌이네:일상

말티즈2살 순돌이 내강아지이지만 이뻐!

by 순돌뉴나 2017.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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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2살 순돌이 내강아지이지만 이뻐!


요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이뿐 내강아지,

저만 그런거 아니죠?


오랫만에 핸드폰사진첩 둘러보다가 우리 순돌이 어렸을때 사진보니

아가아가하고  청순청순하니 이쁘더라구요!



이때가 아마 순돌이 6개월정도 였던거 같아요

유치도 아직 덜 빠졌을때!

확실히 비싼 카메라가 좋긴 한거 같아요!

아이폰도 꽤나 좋다고 생각했는데 느낌자체가 너무 다르네요 



어렸을때 잘 가지고 놀던 고등어 인형과 인생사진 건졌어요!

그때도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니 더 이쁜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쁜건 똑같은데, 그때그때 느껴지는 이쁨이 다른걸까요?



당시 사진 찍을때만해도 짖는것도 어설픈 아가였고 , 저는 처음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아무것도 몰라서 조금만 이상해도 안고 뛰느라 바쁘던 시절이었어요!

병원은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갔던거 같고 주변에선 너무 유난떨지 말라는 소리도 자주 듣구요..

그랬던 초보가 어느덧 1년9개월차 견주가 되었어요!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고

많이 부족한 주인이지만, 우리 순돌이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죠!!



순돌이의 심쿵한 애견일기! 쭉~ 계속 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정보 공유하며~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바램이예요 ^^

대한민국 어디든 반려견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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