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치아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

강아지 치아관리로 건강챙겨주세요!

강아지와 함께 오래도록 함께하기 위해선

이곳저곳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할 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강아지의 장수를 위하여 튼튼하게 치아관리 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들은 생후 4개월부터 이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갈이 순서는 앞니부터 빠지기시작하여 

어금니, 송곳니 순으로  총 28개의 유치가 빠지게 됩니다.

유치가 빠진후에는 영구치가 나는데요

총42개, 유치의 두배만큼 나게되기때문에

유치가 제대로 빠지지않고 남는경우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올 수도 있고 치아질환이 생겨 썩기쉽고 

구강내에서 냄새도 심하기때문에

이갈이 시기에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야해요

또한 영구치 역시 사람도 매일 양치를 하는것처럼

강아지 역시 매일 양치를 시켜주어야해요

칫솔질은 윗니는 위아래, 아랫니는 아래위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전용 치약은 대부분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되어있어

굳이 헹궈내지 않아도 되요!

저희집 강아지는 칫솔을 너무 무서워 하기때문에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칫솔로 매일매일 닦아주고 있구요

하루한개씩 치석제거 껌을 급여해주고 있어요!

딱딱한 뼈간식이나 개껌은 치석제거에 도움을 줄 뿐아니라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는 사실!

혹 강아지 구강내에서 냄새가 나는경우,

강아지 치아관리 전용 구강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좋구요

냄새가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평소 강아지 치아관리에 소홀하신다면

노년기에 잇몸만 의지하며 살 수도 있어요!

이갈이시기부터~ 꼼꼼한 치아관리로

건강하게 오래 장수 할 수 있도록! 강아지 치아관리에 꼭 신경쓰자구요!

2016/12/07 - [애견정보] - 강아지 치석껌 그리니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