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으면 흰머리가 생긴다?

강아지도 흰머리가 생긴다?

평소 스트레스나 신경쓰는 일이 많아지면

흰색머리카락 새치가 종종 발견되는 경험 해보셨을꺼예요!

이 흰머리 새치는 사람뿐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생긴다는 사실! 보고 믿기 힘드시죠?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흰머리 새치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해 모근이 혈관수축으로 머리카락으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생기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도 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생기는 걸까요?

미국에서 실험했던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강아지 한살부터 네살까지 400마리를 대상으로

강아지가 평소에 느끼는 불안감 충동 공포를 측정했고

행동특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얻은 결과

강아지의 불안과 충동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흰털이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노령견이 아닌 어린나이의 강아지에서

흰털이 많이 있다며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건 알고 있었지만

흰머리가 생긴다는건 처음 알게되었네요

화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우리강아지들은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감정을 알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몸으로 반응해준다니 괜히 짠합니다 ㅜㅜ

평생 함께 해야하는 우리 강아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매일매일 짧게라도 산책시켜주기!

이 약속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켜줘야겠어요!

음. 근데 우리 강아지는 온통흰색인데? 음?

하하하하

2016/12/14 - [애견정보] - 강아지 당근 먹어도 되나요? 당근당근좋아요b

어느날,